진주1943 결국 폐업
진주 1943 사건 주요내용
1. 알바 면접을 지원한 사람의 sns염탐하고 품평
2. 술집 사람들 사진 몰래 찍어서 품평
3. 손님 사진 찍고 시끄럽다 욕함
4. 손님들 대학교+학과이름까지 언급하여 욕함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서 여성을 대상으로 성희롱성 대화를 주고받은 경남 진주 가좌동 소재 술집 직원들이 모두 해고됐다고 합니다. 또한, 해당 술집 사장 역시 본사와 가맹 계약을 해지했다며 본인 역시 가게를 그만두겠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진주 1943 사장은 지난 24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 페이스북을 통해 현재 단톡방 사태의 심각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다는 말과 함께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불쾌감을 느끼셨을 피해자들에게 정말 사죄 드린다며 경찰 수사에 책임지고 응할 것이다 정말 죄송하다며 재차 사과했다고 합니다.
1943 진주점의 사장은 어린 나이에 장사를 시작하다보니 너무 철이 없었다며 자신의의 안일한 생각과 행동으로 인해 직원들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했다 그로 인해 단톡방에서 여성분들을 언급하며 욕설과 심한 음담패설까지 하는 파렴치한 짓을 하게 됐다고 말하였습니다.
또한 저를 포함한 진주 1943 직원들이 반성하고 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직원들은 모두 잘렸다 저 또한 가게를 그만두겠다 그리고 오늘부터 본사 지침에 의거해 가맹취소가 된 상황이다. 더이상 다른 가맹점의 피해는 없기를 바란다 피해를 끼친 본사관계자분들과 다른 가맹점주분들께도 사과의 말씀 전한다 마지막으로 이제부터 저는 모든 법적 책임도 지도록 하겠다 평생 사죄하며 살겠다 다시한번 모든 분들게 정말 사죄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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